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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텀블러 들고 있는 Eun-dokki입니다.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서울 근교 여행지 가평~!
딱 10년만에 재방문한 가평 남이섬 단풍 여행 후기 남깁니다.....
남이섬 가을 단풍여행을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입국할 수 있는 배표 구입하기.
남이섬까지 들어가는 배값은 성인 왕복 기준 13,000원~! (2020년 10월25일 기준)
나미나라공화국(남이섬) 입국시작~!
남이섬까지 안전하게 우리를 이동시켜 줄 배입니다.
한 번에 약 100명 가까이 승선이 가능합니다.
▣ 선박운항 시간
- 07:30 ~ 09:00 : 30분 간격 운행
- 09:00 ~ 18:00 : 매10~20분 간격 운행
- 18:00 ~ 21:40 : 30분 간격 운행
남이섬에 내리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조형물
책을 많이 읽으라는 뜻인가??
남이섬 시작점부터 끝지점까지 운행하는 유니세프나눔열차~!
편도 3,000원입니다. 수익금의 일부가 유니세프를 후원하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들어갈때나, 나올때 한 번 이용하는 것을 추천~!!!
5분정도 타는데, 아주아주 편하고 남이섬 깊숙한 안쪽까지 한 번에 도착하는 것이 장점.
유니세프나눔열차를 타면서 찍은 동영상 ~!
남이섬 단풍이 정말 예쁘게 들었습니다.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
높고 푸른 나무들이 줄 맞춰 길게 마주보고 있습니다~!
남이섬의 노란 단풍 사진들입니다.
역시 가을 단풍은 은행나무네요~~
남이섬 안쪽에는 매점, 음식점, 군것질 파는 가게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츄러스랑 소프트콘은 어딜가나 인기메뉴~!
사람들이 줄 서서 사먹네요..
하늘자전거를 타는 관광객들도 많았습니다.
남이섬은 도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크기지만,
자전거/ 전기자전거/ 열차를 타면서도 더 즐겁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빨강, 노랑으로 변한 남이섬 단풍들을 보면서 걷는 그 순간, 남이섬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타조를 관람할 수 있게 만든 공간도 나름 예상치 못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목이 길더군요....
잔디에는 몇 마리의 토끼들도 풀을 뜯으면서 뛰어다니는 풍경이 정말 여유로웠습니다.
"NAMI ISLAND"
남이섬 글씨 조형물을 배경으로 일몰이 보이네요~
Photo Spot~!!!
"SEE YOU AGAIN"
아까 남이섬에 내린 곳에서 이번 가을 남이섬 단풍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가평 남이섬 단풍 여행 후기>
어쩌다보니 우연의 일치로 딱 10년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가평 남이섬~!
첫 방문때는 너무나 무더운 7월 말이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2인용 자전거를 탔었는데, 너무 더워서 땀범벅 기억만......)
이번 남이섬 단풍 여행은 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았고~, 단풍이 알록달록 예쁘게 들어서 시각적인 힐링까지 완벽했습니다.
같은 장소를 같은 사람과 방문했지만, 다른 느낌과 추억을 쌓고 돌아가네요~~^^
가을 단풍이 절정인 이 시기에 남이섬 단풍 여행을 추천, 추천드리고 싶네요~!
10년 후, 다시 한 번 같은 사람과 다시 올 수 있는 기회를 기약하며,
이번 가을 남이섬 단풍 여행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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