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어바인퍼스트 임장 후기

안녕하세요. 텀블러 들고 있는 Eun-dokki입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임장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21년 01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주인공, 평촌어바인퍼스트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아래 평촌어바인퍼스트 관련 글 링크입니다.

 

2020/08/19 - [부동산 여행기] - [재개발분석] 안양 평촌어바인퍼스트(호원지구) 입지분석

[재개발분석] 안양 평촌어바인퍼스트(호원지구) 입지분석

▶ 임장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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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어바인퍼스트 임장의 시작과 끝은 호계사거리에서 했습니다.

향후 인동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생길 곳입니다~!

호계사거리

 

전반적인 느낌은 아파트단지가 거대하다,

전체적인 큰 틀은 모두 완성되었고 단지내 특화조경 공사중이었습니다.

111동쪽에 완성된 문주입니다 (고급지고 그럴싸해 보입니다)

웅장하고 멋있는 문주

 

평촌어바인퍼스트는 크게 1단지, 2단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 사이를 가르는 도로와 상가시설입니다.

편의시설들이 입점하면 장사가 잘 될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1,2 단지 사이 큰도로

 

경수대로 맞은편, 파란줄과 주황줄로 도색된 평촌더샵아이파크가 보입니다~!!

평촌더샵아이파크

 

호계동성당에서 바라본 평촌어바인퍼스트 뷰입니다.

건폐율 18%여서 그런지 동간격이 넓게 보였습니다.

호계동성당에서 바라본 뷰

 

LG연구소 위치에서 성당과 같이 찍은 뷰입니다.

짙은 무채색의 도색이 시크하고 멋있게 보였습니다.

오른쪽편에는 호계두산위브도 열심히 공사중이네요~!

대단지의 위엄이 느껴지는 사진

 

평촌어바인퍼스트와 유통단지 사이에서 찍은 사진인데,

도로확장 공사중이었으며, 올해 안으로 마무리된다고 합니다.

3850세대 대단지의 크기와 위엄이 느껴지시나요?

 

다시 시작점인 호계사거리로 돌아와서,

평촌어바인퍼스트를 바라보고 찍은 Last View.

호계사거리에서 평촌어바인퍼스트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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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후기>

 

햇살이 가득한 좋은 날씨에 한 임장은 아니었지만, 구름이 있어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마무리한 평촌어바인퍼스트 임장.

전반적인 총평은 평촌이라는 오래된 도시에 대규모 크기의 신축아파트가 곧 완성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가 워낙 커서, 한 바퀴 걷는 시간만 2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단지 주변 상가도 리모델링 및 새로운 입점을 준비하는 중이었으며, 몇몇 너무 오래된 상가건물들이 그대로 있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 깔끔하게 다 공사가 완료된 모습을 상상하면 엄청난 위용을 자랑할 것 같습니다.

외관도색도 세련되었으며, 대단지아파트가 주는 당당함과 실내에 공사중인 조경특화까지, 안양의 대장아파트로 도약하기에 충분한 조건들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입주한 평촌어바인퍼스트의 완성된 모습을 다시 한 번 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