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3. 22.

    by. Eun-D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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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텀블러 들고 있는 Eun-dokki입니다.

    재개발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나고 이주/철거까지 진행되었다고 해서 투자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아직 기회는 남아있으며, 늦은 시점에 재개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제조건 → 일반분양가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 이주를 시작한 곳도 다시 보자

     

    현재 이주를 시작한 곳이라면 관리처분계획이 세워진 것은 아마도 1~2년쯤 전일 것입니다. 그런데 2016년에서 2017년도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이주를 시작한 현재와 달리 1~2년 전에는 분양 시장이 그렇게 활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아마도 관리처분계획에 책정된 일반분양 예정가가 현재 시세에 비해 저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곳들은 관리처분계획에서 책정했던 것보다 높은 가격에 일반분양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 비례율이 높아지면서 조합원들의 분담금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히려 짧은 시간 내에 수익을 올릴 수 있으므로 투자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은 단계에 들어가더라도 투자금이 회수되는 기간이 짧은 것입니다. 

     

     

    ◐ 부동산 상승기에는 분담금이 줄어드는 것에 집중하자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좋을 때에는 일반분양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추가부담금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별로 없습니다. 그보다는 원래 내야 했던 분담금이 얼마나 줄어들 수 있을지를 따져보는 게 중요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상승기일 때에는 여유가 좀 있다면, 감정평가액이 큰 물건을 매입하는 것이 좀 더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저번 포스팅을 보시면 바로 쏙쏙 이해가능~!

    일반분양가가 높아지면 비례율이 상승할텐데, 감정평가액이 클수록 그 혜택을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감정평가액이 크면, 비례율이 높아졌을 때 줄어드는 분담금 금액이 더 큽니다.

     

    반대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이 좋지 않아서 일반분양가가 낮아지거나 사업비가 많이 들어갈 듯한 분위기라면 감정평가액이 작은 빌라를 매수하는 게 상대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재개발 투자단계가 많이 진행되었다고 투자의 기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진입할 기회가 있으며, 큰 수익이 아닌 욕심을 버리고 낮은 수익이더라도 확실히 낼 수 있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재건축/재개발 관련 RichProject는 계속됩니다~~

    한권으로 끝내는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열정이넘쳐 지음) 책 내용을 참고 및 필사(筆寫)하였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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